korean martyr3 성 다블뤼 안토니오 - St. Marie-Nicolas-Antoine Daveluy 마리 니콜라 앙투안 다블뤼(1818년 3월 16일 ~ 1866년 3월 30일)는 프랑스의 선교사이자 성인으로 축일은 3월 30일이며 103명의 한국 순교자들과 함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앙투안 다블뤼는 1818년 3월 16일 프랑스 아미앵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는 공장주, 시의회 의원, 공무원으로 그의 가족 구성원들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그의 형제들 중 두 명은 성직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1834년 10월 이시레물리노에 있는 설피체 신학교에서 사제 서품을 받게 됩니다. 그의 첫 번째 임지는 로예에서 부제로 근무했고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843년 10월 4일 파리 외방 전교회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는 1844년 2월 6일 일본 류큐 열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기 위해 마카오에 도착했.. 2023. 3. 8. 성 김대건 안드레아 - St. Andrew Kim Taegon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한국에서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순교자입니다. 1821년 8월 21일 충청남도 당진 한인리에서 태어난 그의 이야기는 용기, 희생, 신앙에 대한 헌신으로 그를 한국 천주교에서 사랑받는 인물이자 한국의 종교적 회복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김대건 신부는 당시 조선에서 비교적 새로운 종교인 천주교로 개종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깊은 믿음을 심어 주었고, 그는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마카오로 보내졌습니다. 김대건 신부는 1845년 상하이에서 사제로 서품되어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천주교 사제가 되었습니다. 김대건 신부는 조선으로 돌아와 비밀리에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고 갖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는 복음을 .. 2023. 3. 8. 대산성당 복자 구한선 타대오 성지 ● 천주교 입교 복자 구한선 타대오는 경남 함안 미나리골(현 대산면 평림리)의 중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그는 우연히 천주교 신자를 만나 이를 받아들여 교리를 배운 뒤에 성 다블뤼 주교로부터 세례를 받게 됩니다. ● 전교활동 장성한 후에 소촌 교우촌에서 열심히 교리를 실천하다가 병인박해 직전에 리델 신부의 복사로 선택되어 고성 통영 교우촌을 지나 거제도까지 전교 여정에 동행했습니다. ● 순교 1866년 병인박해 때 집에서 지내던 중 진주 포졸에게 체포되어 관아로 압송되었습니다. 그는 관장 앞에서 갖가지 문초와 모진 매를 맞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옥에서 주요 교리를 설명한 글을 적어 관장의 부인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로 인해 더욱 혹독한 형벌을 받고 죽음.. 2023. 3. 6. 이전 1 다음